Day 18 of my 30s All the little lights | 하루


신이시여
저를 굽어살피소서
일주일...


Day 17 of my 30s All the little lights | 하루


사고가 났다
차사고


Day 16 of my 30s All the little lights | 하루


오늘도 역시
출근해서 퇴근까지 사건 사고의 연속
타인으로부터 좀 더 영향 덜 받기
그리고 이건 무슨 아니러니일까
당시자에게 당사자 이야기를 할 수 없다
난 그렇게 프로그래밍된 인간이 아니다

당갈은 무척이나 잼있었다고 한다...
퇴근길 시발비용을 3만 6천원 가량 썼다
우리회사 1층 편의점은 시발 비용의 보고
지하 1층 코즈니도 보고

쿠션 커버 고르는 일은 어렵다.


Day 15 of my 30s All the little lights | 하루


부산에도 비가 오고
내 마음에도 비가 오고
결국 내일 영화를 보지 못하고 올라왔다

다시 그런 시기가 시작되었다
다시 생생하게 떠올랐다
내 삶이 누군가에게 저당잡혀있는 듯한
이 숨막히는 시기
끊임없이 울리는 카톡

내년 마흔에눈 영화일이 아닌 일을 하면서
온전히 영화를 즐기는 사람으로
부산에 내려가는건 어떨까
그 목표를 한번 세워보는건 어떨까...

왜냐면 지금 이거 행복하지 않다 슬프다.

스무살 첫 부산영화제가
지금의 나를 만든걸까
근데 20년에 걸친 꿈꾸기와 마침내 이루기가
행복이 아니었다
이런, 삶의 대반전
장르가 호러냐...


Day 14 of my 30s All the little lights | 하루

어제는 내 발톱에서 정수리까지의 모든 체력을 다 쓴 느낌. 영화 3편을 봤고(다 좋았다) 회사 행사를 하고 뒷풀이 하니 새벽 4시반. 난 이제 이렇게 못살아 ㅠ 아침에 영화시간 맞추느라 6개월만에 뛰었더니 무릎이 또 ... ㅠ 그리고 영화와 영화일과 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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