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월 한여름의 오한 | 생각

마른 나뭇가지. 무채색 시멘트 벽을 비스듬히 갈라놓던
겨울의 햇빛이 사라졌다. 저녁이 오고 있는 모양.

시청각을 압도하는 존재는 워래 자기 자신보다 훨씬 더 강렬하구나
시청각을 압도하는 것들이 주는 아름다움의 쾌감.
언제 오고 못왔나 오히려 상암 살 때 한번 못 온 듯한 카메라타.

카메라타에서 익숙한 뮤지컬 음악이 나오는건 어울리지 않는구나
해석될 여지가 별로 없는 음악이 주는, 설탕같기만 한 음악이 주는 식상함이 있구나

카페의 연인들이 바뀌고,
합석이 거듭되는 내가 앉은 자리의 사람들도 몇번 바뀌었다.

나무만 봐도 이렇게 좋구나
나무 조금만 있어도 외국 같은 느낌을 느끼다니
얼마나 풀 한포기 없는 생활 반경인지

"해야될 말을 다이렉트 하게 하는 것"
지나고 보면, 왜 하지 못했지 라는 생각만 드는 것
표현하지 않고 혼자 무시당했다 생각는 것
생각 많이 하는 것

것도 안한다만 내가 무기력하다고 이야기하니 내가 너무 호감이 안가는데
듣는 사람은 얼마나 망연자실 할 것인가

so what...어쩌라고,,


20180204 카메라타, 포스터 촬영,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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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에 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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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달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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