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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형제


잘 만들었다 너무 영리하게 잘 만들어서 가슴이 두근거렸고 모처럼 영화에 대한 애정이 활활 타올랐고 글을 쓰고 싶어졌으나 나는 요즘 글을 쓸 수 없다. 글 쓰는 능력을 상실한 사람같다. 제길...
by dreambook | 2010/02/07 21:47 | 꿈과 밥벌이 사이 | 영화 | 트랙백 | 덧글(0)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0207


2010년의 10은 두자리씩 연월일을 표기할때 참 헷갈린다.
나는 요즘 생각한다 나같은 애는 글러 먹었다고. 이렇게 좋은 팀장님과 팀원들과 일하면서도 매일 아침 이토록 절망적인 마음으로 출근을 하는 나는, 글러 먹었다. 무엇을 해야 행복하게 살수 있단 말인가. 무엇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가 문제인가. 모르겠다. 직장생활 7,8 년만에 믿을 수 없이 좋은 사람들과 일하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예전 직장 사람들과 비교하면 이건 완벽히 정상인 사람들과 일하게 되었는데도 나는 여전히 힘들다 한없이 불편하고 영원히 적응하지 못할 것처럼 그렇게 의자에 앉아있다. 그리고 자꾸 머리 속에 어딘가를 떠올린다. 내가 스쳐지나왔던 곳과 스쳐지나오지 못했던 곳들을 머리 속에 계속 떠올린다. 언제가 그 안에 내가 있어야할 거라고. 그래야만 행복해질거라고 어렴풋이 생각한다. 지금 이 자리에서, 이 곳에서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열심히 살기도 귀찮고...난 무엇을 하러 이 세상에 나온걸까....나온걸까....
by dreambook | 2010/02/07 21:35 | 한여름의 오한 | 생각 | 트랙백 | 덧글(0)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00 Days Of Summer




by dreambook | 2010/01/31 02:43 | 트랙백 | 덧글(0)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맙소사 미치겠다

난 백년을 회사를 다녀도 적응을 못할거야

그럴거야
by dreambook | 2010/01/27 22:51 | 한여름의 오한 | 생각 | 트랙백 | 덧글(0)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제
이렇게 하면 흘러가서 없어져버리는 시간에 흠집이라도 낼 수 있을까. 날씨는 지긋지긋하게 춥고 나이가 들수록 따뜻한 계절이 낫다 싶다, 추위가 힘든 것이 아니라 추운 계절의 쓸쓸함이 힘들다. 2년 전까지,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계절마다의 매력이 너무 다르고 아름다워서 도저히 제일 좋은 계절을 발라내는 것이 가능하지 않았는데 올해 나는 마음 속으로 정한다, 삶이 쓸쓸해져가고 있는데 계절이라도 뜨거워야 덜 쓸쓸하다. 따뜻한 계절이 낫다, 내 안에서 낼 수 있는 빛이 사그라들고 마음도 생각도 깊이가 없어져가는 듯 하다. 철학이 없어져간다,

감기에 쉬이 걸려 몸이 성칠 않고 운동도 끊은지 오래라 기지개라도 한번 잘못 켜다간 허리 나갈 판국 그럼에도 술은 줄기차게 먹어대고 역시나 추태도 부지런히 남발. 참 거르지도 않고 부지런한 건 오직 그것뿐,

친구들을 만나지 않고 연락도 안하고 세상에 홀로 태어난 사람처럼 일과 술로만 연명하고 있다. 귀찮다. 다.

재밌는 것도 없고...남들 다 재밌다고 난리난 영화를 봐도 드라마를 봐도 감흥이 없다,,,

이런 일상을 견뎌내는 것, 그것이 미션이구나 인생에.


by dreambook | 2010/01/23 13:05 | 한여름의 오한 | 생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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